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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속의 사나이 안철수

2020년 1월10일 엘에이 사주 철학원. 미국 남가주.

예전의 가수 이은하씨의 봄비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봄비속에 떠난사람 봄비맞으며 돌아온 사람. 아직추운 봄인데 비는오고 다른사람들은 처량한데 이분은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있으니 인생살이 할만하네요. 마누라자리에 난로가있고 돈까지있으니 마누라가 써비스좋고 돈벌어다주고 누구는 마누라한테 돈갔다주고도 까이는데 좋네요. 시에 화상관이 있어 말년도 따뜻할것같은데 자식한테는 불리하네요.

이런사람은 겁재가 두개씩이나 있어 내껏빼았길때도 있지만 남의껏도 순식간에 빼았든지 훔쳐올수있으며 한국재벌중에 이런사주가 꽤있습니다. 올해년간이 경금으로 이분에게는 큰칼인데 내가이칼에 다치든가 아니면 이칼을 휘둘러 뭔가를 성취하든가 둘중에 하나인데 이양반사주는 또다시 인목겁재를 주목해야하는데 이인목들이워낙강하니 이칼을 휘둘러 뭔가 남의것을 약탈할수있는 해같습니다. 올해는 자수 쥐띠해이므로 이분에게는 인성에 해당하여 별로 크게 움직이지않고 앉아서 남의물건등을 삥하는 해입니다.